성서백주간 대봉

구약 제3주

영애루시아 2019. 5. 25. 12:35

구약 제3주



복습: 창세기 3-5장

  

1. 창세기 3장에서 하느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열매를 보고 아담과 하와는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생각해야 했는가? 그 나무열매는 무엇을 뜻하는가?(‘가톨릭교회 교리서’ 396항 참조).

  

2. 창세기 3장이 말하는 죄의 본질은 무엇이며,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도움책 구약 역사편, 40-41쪽 참조).

  

3.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느님의 불쌍히 여기심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창세기 3장 21절 참조). 하느님께서는 죄지은 사람들에게 왜 자비를 베푸시는 것일까?



읽고 묵상할 성서 : 창세기 6-11장



예습: 창세기 12-19장

  

  아담은 하느님께 불순종하여 세상에 죄와 죽음을 끌어들였지만 아브라함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절대적인 순종으로 축복의 근원이 되었다. 창세기 1-2장은 하느님의 창조 이야기고, 3-11장은 반창조 이야기(사람들이 하느님께 거역하는 이야기)인 반면에 창세기 12장 아브라함부터 재창조 이야기가 시작된다. 즉 아브라함을 통해 하느님께 거역하던 역사가 끝나고 하느님께 순종하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도움책 구약 역사편, 30쪽 2 참조.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아브라함이 축복의 근원이 됨을 유심히 살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