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대봉
구약 제7주
영애루시아
2019. 5. 25. 13:02
구약 제7주
복습: 창세기 25장 19절-36장 43절
1. “이렇게 에사우는 맏아들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창세기 25장 34절). 그래서 팥죽 한 그릇과 바꾸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적은 없는가?
2. 야곱은 눈 먼 아버지를 속이고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챘지만(창세기 27장) 하느님께서는 야곱을 중심으로 구원역사를 계속하셨다. 이 사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도움책 구약 역사편, 43쪽 8 참조. 44쪽 11 참조).
3. 창세기 33장에서 에사우 동생 야곱을 어떻게 맞이했는가? 야곱은 에사우의 얼굴에서 프니엘(하느님의 얼굴)을 체험하고 무엇이라고 말했는가?(창세기 33장 10절 참조).
읽고 묵상할 성서 : 창세기 37-50장
예습: 탈출기 1장 1절-7장 7절
창세기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이집트에 정착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비옥한 이집트 땅이 압제와 고난의 땅, 다시금 떠나야 할 땅이 되었다. 탈출기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히브리인들이 탈출해 하느님의 백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도움책 구약 역사편, 45-47쪽 탈출기 개요, 내용과 구분을 반드시 참조하라.
이번 주에 읽을 탈출기 1-7장에서 탈출 전 히브리인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모세가 부르심을 받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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