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나의
성서백주간 역대기 묵상
영애루시아
2020. 7. 21. 18:00
성서백주간 역대기 묵상
21장4절
그러나 임금의 말이 요압을 위압하였다.
21장6절
그러나 요압은 임금의 명령이 역겨워
21장7절
이 일이 하느님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다윗은 왕위에 올라 정말 잘나갔습니다.
언제나 승리했고 세상 모든 것이 자기것인 것처럼 생각되었을것입니다.
급기야 주님께 상의하고 여쭙지않고 자신의 힘으로 나라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러 부하의 의견도 듣지 않고 위압적으로 인구조사를 하게 합니다.
흑사병이라는 벌을 선택하여 엄청 댓가를 치러고 회개하여 다시 훌륭한 임금이 됩니다.
사울과 싸울때도, 또 계약의 괘를 옮겨올때의 그 기쁨과 축제도,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임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잘 나가게 되니 하느님께서 다 이루어주셨음을 잊게 되는 인간의 한계를 또 봅니다.
늘 깨어서 그분 만이 모든 것의 주체임을 잊지 말아야함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