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간복습(아모스서)
1장
2절 주님께서 시온에서 호령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치시니
3절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마스쿠스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2장
4절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유다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주님의 법을 배척하고 그 규정들을 지키지 않았으며 저희 조상들이 따라다니던 거짓 신들에게 홀려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5절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예루살렘의 성채들을 삼켜 버리리라.
6절 그들이 빚돈을 빌미로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고 신 한 켤레를 빌미로 빈곤한 이를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7절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고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는다. 아들과 아비가 같은 처녀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3장
8절 사자가 포효하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랴?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으랴?
12절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 다리 두 개나 귀 한쪽을 빼낸다.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들도 침상 발치와 침대 머리맡에서 그렇게 구출되리라.
4장
1절 사마리아 산에 사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어라. 힘없는 이들을 억압하고 빈곤한 이들을 짓밟으며
2절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셨다...사람들이 너희를 갈고리로 끌어가고 너희 가운데 마지막 한 사람마저 낚시로 채 가리라.
12절 이스라엘아, 너의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5장
3절 이스라엘 집안에서 천 명이 출정하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출정하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
4절 너희는 나를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
14절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15절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정을 세워라.
18절 불행하여라, 주님의 날을 갈망하는 자들! 주님의 날이 너희에게 무슨 득이 되느냐? 그날은 어둠일 뿐 결코 빛이 아니다.
21절 나는 너희의 축제들을 싫어한다. 배척한다. 너희의 그 거룩한 집회를 반길 수 없다.
24절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6장
7절 그러므로 이제 그들이 맨 먼저 사로잡혀 끌려가리니 비스듬히 누운 자들의 흥청거림도 끝장나고 말리라.
7장
1절 주 하느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것을 보여 주셨다.
2절 메뚜기 떼가 땅의 풀을 모조리 먹어 치웠을 때, 내가 이렇게 아뢰었다. “주 하느님, 제발 용서하여 주십시오.
3절 그러자 주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셨다.
4절 주 하느님께서 심판하시려고 불을 부르시니, 그 불이 커다란 심연을 삼키고 들녘도 삼켜 버렸다.
7절 다림줄을 드리워 쌓은 성벽 곁에 주님께서 다림줄을 손에 들고 서 계셨다.
12절 그런 뒤에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13절 다시는 베텔에서 예언을 하지 마라
15절 그런데 주님께서 양 떼를 몰고 가는 나를 붙잡으셨다. 그러고 나서 나에게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8장
2절 그분께서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시기에, 내가 “여름 과일 한 바구니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종말이 다가왔다.
4절 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11절 내가 이 땅에 굶주림을 보내리라. 양식이 없어 굶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굶주리는 것이다.
12절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찾아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찾아내지 못하리라.
9장
1절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들이 흔들리게 하고 기둥들이 모든 사람의 머리 위에 떨어지게 하여라.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은 내가 칼로 죽이리라. 아무도 도망치지 못하고 아무도 피신하지 못하리라.
11절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