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간복습(호세아서 8-14장)
8장
1절 네 입에 뿔 나팔을 대어라. 원수가 독수리처럼 주님의 집에 들이닥친다. 이스라엘이 나의 계약을 어기고 나의 가르침을 거역하였기 때문이다.
14절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이를 잊어버리고 궁궐들을 지었다.
9장
7절 징벌의 날이 왔다. 보복의 날이 왔다. 이스라엘이 소리친다. “저 예언자는 어리석다. 영을 받은 저 사람은 미쳤다.” 네 죄악이 커서 적대심도 그렇게 큰 것이다.
10장
1절 이스라엘은 가지가 무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잘 맺는다. 그러나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들도 많이 만들고 땅이 좋아질수록 기념 기둥들도 좋게 만들었다.
11장
1절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3절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4절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8절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저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내버리겠느냐?
9절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나는 네 가운데에 있는 ‘거룩한 이’ 분노를 터뜨리며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리라.
12장
4절 그는 모태에서 제 형을 속이고 어른이 되어서는 하느님과 겨루었다.
10절 나는 이집트 땅에서부터 주 너의 하느님이다. 축일 때처럼 나는 다시 너를 천막에서 살게 하리라.
14장
2절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3절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4절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
5절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 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
6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니 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레바논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9절 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 너희는 나에게서 열매를 얻으리라.
10절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