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항암 5차 끝나다
영애루시아
2010. 5. 17. 18:19
4차의 어려움들을 5차에서 많이 극복하고
그래도 다 끝나고 피부 부작용이 많은걸로 봐서
아직은 방심하기 힘들다
암사모 다녀와서 영양학과 교수님 뵙고
먹는것이 다소 자유로와 졌다
지금은 식욕이 왕성하다
병원생활이 두달이 다가오면서
꼼꼼히 나에게 미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봄직하다
긍정과 부정이 같이 있음을 부인할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