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38절 그래서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39절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가말리엘의 말에 수긍하고,
바리사이중에 한사람이 이런 제안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지만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는 대목인데요~
일상중에 우리는 때로 초조할때도 있고 갈등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구절이 떠오름니다.
하느님의 뜻데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리며 사람의 나약함과 부조리한 많은 부분들을 고백하곤 하지요~
부동산업을 할때에도 중요한 결정이나 또 결정을 기다릴때마다 주님께 기도드리며 당신께서 결정해주실것을 청합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긴 하지만요 ㅎ
기도하며 청한다는것은 겸손할때 가능하고 또 어떠한 결정도 그분께 책임을 돌릴수 있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결과가 어떻든간에요~
그래도 청할때 꼭 나의 청을 말해야 한대요 ㅎㅎ
두려우신분 그분 하느님
하지만 자비하심을 더 믿고싶은 그분 하느님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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