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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간복습(스바니야서. 나훔서. 하바쿡서)

스바니야서 1장 2절 나는 모든 것을 땅 위에서 말끔히 쓸어버리리라. 12절 그때에 나는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리라. 하는 일 없이 태평스럽게 ‘주님은 선을 베풀지도 않고 악을 내리지도 않으신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자들을 나는 벌하리라. 15절 그날은 분노의 날 환난과 고난의 날 파멸과 파괴의 날 어둠과 암흑의 날 구름과 먹구름의 날이다. 2장 3절 주님을 찾아라, 그분의 법규를 실천하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이들아! 의로움을 찾아라. 겸손함을 찾아라. 그러면 주님의 분노의 날에 너희가 화를 피할 수 있으리라. 10절 이것은 그들 교만의 대가이니, 그들이 만군의 주님의 백성을 모욕하며 으스댄 탓이다. 11절 정녕 그분께서는 세상의 신들을 모두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3장 1절 불행하여라..

40주간~45주간 예습

40주간 예습(예레미야서 1-12장) 구약의 예언자가 많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고통을 많이 받은 예언자를 들라면 단연 예레미야를 꼽을 수 있다. 어찌 보면, 예레미야의 비극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으로 주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는 솔로몬에 의해 쫓겨난 사제 에브야타르(열왕기 상권 2장 참조)의 후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차독의 후예들이 독점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예언활동을 하다 보니 예레미야가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레미야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기원전 627년부터 580년경까지) 예언활동을 했고 특별히 남왕국 유다의 비극적인 종말을 직접 체험한 비극적인 예언자였다. 예레미야는 남왕국 유다가 멸망으로 치닫던 어둠의 시기를 밝힌..

40주간 복습( 미카서)

1장 2절 민족들아, 모두 들어라.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 하느님께서 너희를 거슬러 증인으로 나서신다. 주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서 나오신다. 3절 보라, 주님께서 당신의 거처에서 나오시어 땅의 높은 곳으로 내려와 밟으시니 2장 1절 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꾸미는 자들! 그들은 능력이 있어 아침이 밝자마자 실행에 옮긴다. 2절 탐이 나면 밭도 빼앗고 집도 차지해 버린다. 그들은 주인과 그 집안을, 임자와 그 재산을 유린한다. 12절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반드시 모아들이리라. 우리에 있는 양 떼처럼,...그들을 한데 모아 놓으리니 13절 그들의 임금이 앞장서 가고 주님이 그들의 선두에 서리라. 3장 1절 “야곱의 우두머리들아 이스라엘 집안의 지도자들아,..

39주간 복습 (이사야서 24-39장)

24장 1절 보라, 주님께서 땅을 파괴하고 황폐시키시며 그 표면을 뒤엎고 주민들을 흩으신다. 3절 땅은 온통 파괴되고 모조리 약탈당하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5장 6절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시리라. 8절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26장 19절 당신의 죽은 이들이 살아나리이다. 그들의 주검이 일어서리이다. 먼지 속 주민들아, 깨어나 환호하여라. 당신의 이슬은 빛의 이슬이기에 땅은 그림자들을 다시 살려 출산하리이다. 27장 2절 그날에 너희는 이 아름다운 포도밭을 이렇게 노래하여라. 6절 장차 야곱은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은 싹이 트고 ..

38주간복습(이사야서 13-23장)

13장 9절 보라,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그날이 진노와 격분과 함께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그 죄인들을 땅에서 절멸시키러 온다. 11절 나는 세상을 그 사악함 때문에 벌하고 죄인들을 그 죄악 때문에 벌하리라. 14장 4절 너는 바빌론 임금에 대하여 이러한 조롱의 노래를 지어 부를 것이다. 9절 땅 밑 저승은 너를 위하여 너의 도착을 환영하려고 소란을 떨며 11절 너의 영화도 네 수금 소리도 저승으로 떨어졌구나. 13절 너는 네 마음속으로 생각했었지. ‘나는 하늘로 오르리라. 15절 그런데 너는 저승으로, 구렁의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24절 만군의 주님께서 맹세하여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한 것은 그대로 실현되고 내가 결정한 것은 그대로 성사되리라. 15장 8절 아, 절규 소리가 모압 전역을 휘..

37주간복습(이사야서 8-12장)

8장 13절 너희는 만군의 주님만을 거룩히 모셔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해야 할 분이시다. 14절 그분께서는 ... 차여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바위가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덫과 올가미가 되시리라. 15절 많은 이들이 거기에 걸려 비틀거리고 넘어져서 깨어지며 걸려들어 사로잡히리라. 9장 1절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5절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절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36주간복습(이사야서 1-7장)

1장 3절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제 주인이 놓아 준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11절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굳기름에는 물렸다. 황소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나는 싫다. 16절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17절 선행을 배워라. 18절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19절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 20절 그러나 너희가 마다하고 거스르면 칼날에 먹히리라.” 2장 3절 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5장 4절 내 포도밭을 위하여 내가 무엇을 더 해야 했더란 말이냐..

35주간복습(열왕기 하권 14-23장)

15장 이스라엘 임금 페카 시대에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가 와서,....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갔다. 16장 3절 자기 아들마저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8절 아하즈는 주님의 집과 왕궁의 창고에 있는 은과 금을 거두어, 아시리아 임금에게 선물로 보냈다. 17장 6절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할라와 고잔 강 가 하보르와 메디아의 성읍들에 이주시켰다. 24절 아시리아 임금은 바빌론과 쿠타와 아와와 하맛과 스파르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성읍들에 살게 하였다. 33절 이렇게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자기들을 유배시킨 민족들의 관습에 따라 자기네 신들을 함께 섬겼다. 18장 3절 그는..

34주간복습(호세아서 8-14장)

8장 1절 네 입에 뿔 나팔을 대어라. 원수가 독수리처럼 주님의 집에 들이닥친다. 이스라엘이 나의 계약을 어기고 나의 가르침을 거역하였기 때문이다. 14절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이를 잊어버리고 궁궐들을 지었다. 9장 7절 징벌의 날이 왔다. 보복의 날이 왔다. 이스라엘이 소리친다. “저 예언자는 어리석다. 영을 받은 저 사람은 미쳤다.” 네 죄악이 커서 적대심도 그렇게 큰 것이다. 10장 1절 이스라엘은 가지가 무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잘 맺는다. 그러나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들도 많이 만들고 땅이 좋아질수록 기념 기둥들도 좋게 만들었다. 11장 1절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3절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

33주간복습(호세아서 1-7장)

1장 2절 “너는 가서 창녀와 창녀의 자식들을 맞아들여라. 이 나라가 주님에게 등을 돌리고 마구 창녀 짓을 하기 때문이다.” 4절 그의 이름을 이즈르엘이라고 하여라. 5절 또 그날에 이스라엘의 활을 이즈르엘 평야에서 꺾어 버리리라. 6절 그의 이름을 로 루하마라고 하여라. 나는 더 이상 이스라엘 집안을 가엾이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으리라. 9절 그의 이름을 로 암미라고 하여라. 2장 4절 너희 어미는 내 아내가 아니고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다. 그 얼굴에서 불륜을, 그 젖가슴 사이에서 간음을 치워 버리라고 하여라. 5절 그러지 않으면 태어나던 날처럼 그 여자를 발가벗겨 밖에 내세우리라. 그 여자를 광야처럼 만들고 메마른 땅처럼 되게 하여 목이 타 죽게 하리라. 16절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